[세계연합신문=노건우 기자] 부산 중구 영주1동주민센터에서는 지난 17일 영주1동 교통섬 일대에서'복지위기가구 발굴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 이 날 캠페인에는 준사례관리자, 중구종합사회복지관, 복지통장 등 8명 정도가 참여하여 준사례관리자들이 한 달간 직접 뜨개질한 수세미와 홍보 리플렛을 주민들에게 나눠드리며, 주위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보이면 주민센터와 복지관에 발굴 제보해 주기를 당부했다. 복지제도에 대해서나 도움을 요청할 창구를 몰라 홀로 고립되어가는 분들이 없도록 앞으로도 계속 관내 주민 밀집지역을 순회하면서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세계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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