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연합신문=조세나 기자] 여주시는 1월 20일 설 명절 대목 오일장에, 여주시민 및 한글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휴대가 편리하고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바구니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전기·상수도·도시가스를 절약하고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 탄소포인트 가입 안내 및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홍보가 함께 진행됐으며, 비닐봉지 사용을 줄이고 장바구니 사용을 생활화하는 등 친환경 소비문화를 확산하고자 진행됐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장바구니 사용처럼 누구나 실천 할 수 있는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 프로그램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세계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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