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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마을 300명이 한자리에 수성구 우리마을 교육나눔 체육대회

지난 30일(일) 수성국민체육센터에서 청소년·가족 80팀 참여

최준용 기자 | 기사입력 2026/09/02 [11:41]

8개 마을 300명이 한자리에 수성구 우리마을 교육나눔 체육대회

지난 30일(일) 수성국민체육센터에서 청소년·가족 80팀 참여

최준용 기자 | 입력 : 2026/09/02 [11:41]

▲ 수성구 8개동 우리마을 교육나눔 추진위원회는 지난 30일(일) 수성국민체육센터에서 ‘2026년 우리마을 교육나눔 체육대회 – 잇GO! 뛰GO! 동심으로 하나되는 우리마을’을 열었다.


[세계연합신문=최준용 기자] 대구 수성구 8개동 우리마을 교육나눔 추진위원회는 지난 30일(일) 수성국민체육센터에서 ‘2026년 우리마을 교육나눔 체육대회 – 잇GO! 뛰GO! 동심으로 하나되는 우리마을’을 열었다.

범어1동, 황금1동, 상동, 파동, 지산1동, 지산2동, 고산2동, 고산3동에서 청소년과 가족 80팀, 추진위원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 이름의 ‘동심’에는 세 가지 뜻을 담았다. 8개 마을이 한마음(同心)으로 어우러지고, 어른들은 어린 시절 마음(童心)으로 돌아가며, 마을과 마을이 이어진다(洞心)는 의미다.

체육대회는 지구 굴리기와 축구다트, 줄다리기 등 청소년과 가족, 추진위원이 함께 겨루는 경기로 진행했다. 수성구 마스코트 ‘뚜비’를 주제로 한 2행시와 현장 영상 올리기, 행운권 추첨 등 참여 행사도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승패에 상관없이 가족, 친구, 이웃 마을 사람들과 손잡고 웃을 수 있어 즐거웠고 내년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 “주민들과 함께하며 내가 사는 마을을 다시 생각해 보게 됐다”고 말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청소년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려면 어른들의 관심과 지역사회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마을이 함께 아이들을 키우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우리마을 교육나눔의 의미인 만큼, 청소년과 주민이 함께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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