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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무소속 의원
[서울=세계연합신문]변정수 기자=경찰이 김병기 무소속 의원 관련 사건을 경찰 수사심의위원회 권고에 따라 한 달 내로 마무리하고, 방시혁 하이브 의장 사건은 이번 주 중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홍석기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31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김 의원 사건은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곧 송치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는 “수사심의위원회 신청으로 결론을 기다리는 부분이 있었지만 조속히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경찰청 수사심의위원회는 지난 25일 김 의원 사건을 한 달 안에 종결할 것을 권고했다. 이에 대해 홍 본부장은 “크게 이견이 없으며 수사 기간을 연장하지 않고 마무리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 전 보좌관이 국수본부장에 대한 감찰을 청원한 것과 관련해서는 “수사가 13건에 달해 입증 과정이 길어졌다”며 “고소·고발인 입장에서는 민원을 제기할 수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한편, 하이브 상장 과정에서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를 받는 방시혁 의장 사건은 이번 주 중 검찰 송치가 이뤄질 전망이다. 홍 본부장은 “거의 송치 직전에 있으며 이번 주 중 송치될 것으로 보인다”며 “신병 처리 여부도 그때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세계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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