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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20년 사업체조사’실시

지역 내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 방문 면접조사

김도형 | 기사입력 2020/06/03 [10:23]

울산시, ‘2020년 사업체조사’실시

지역 내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 방문 면접조사

김도형 | 입력 : 2020/06/03 [10:23]
[세계연합신문, 김도형기자] 울산시는 지역의 사업체 분포, 종사자 규모별 사업체 등 경제구조를 파악하기 위한 ‘2020년 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1994년 제1회 조사를 시작으로 올해 27회째를 맞이했다.

기준 시점은 2019년 12월 31일이며, 조사 대상은 관내 종사자 1인 이상 모든 사업체로 약 9만 개가 대상이다.

조사는 6월 4일부터 6월 29일까지(25일간) 전문 교육을 이수한 조사원 224명이 사업체를 직접 방문해 면접조사로 진행된다.

다만,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어린이집, 유치원, 산후조리원, 콜센터, 의료기관 등 집단시설과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피시(PC)방, 공연장 등 다중이용시설은 조사원 현장 방문 후 여러 여건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전화조사 등의 비대면조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조사 응답 내용은 통계법에 따라 엄격하게 비밀이 보장된다.

조사 내용은 사업체명, 조직 형태, 사업의 종류, 종사자수, 연간 매출액, 프랜차이즈 관련 여부, 디지털플랫폼 이용 여부 등 11개 항목이다.

디지털플랫폼 이용 여부 문항은 신규 항목이다.

조사 결과는 정책 수립?평가, 기업 경영계획 수립, 학술연구 기초 자료, 지역개발계획 수립?평가자료, 지역소득추계 기초 자료로 활용되며 각종 조사의 모집단 제공 등 각종 계획 및 시책 수립 등에 제공된다.

울산시는 통계조사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이고 조사대상 사업체의 응답 부담과 조사원의 면접조사 어려움을 줄이기 위해 일부 문항은 행정자료로 대체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신뢰할 수 있는 통계자료는 조사 시 응답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확한 응답으로 만들어 진다.”며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면접조사의 어려움이 커진 만큼 대상 사업체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조사원들의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발열 체크 등 개인 방역수칙을 반드시 지키도록 하고 있으니 사업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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