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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15분 스포츠 생활권’ 공약 발표…맞춤형 스포츠 복지 강화

민수아 기자 | 기사입력 2026/05/18 [11:09]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15분 스포츠 생활권’ 공약 발표…맞춤형 스포츠 복지 강화

민수아 기자 | 입력 : 2026/05/1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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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서울=세계연합신문]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가 16일 서울시민을 위한 ‘15분 스포츠 생활권’ 조성 공약을 발표했다. 주거지 인근에 시민구장과 생활형 야외체육공간을 확충하고, 맞춤형 스포츠 복지를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정 후보 캠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생활체육 인프라 구축 ▲생활체육 복지 실현 ▲글로벌 스포츠 도시 육성 등 3대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체육 인프라 확충 방안에는 야구장·축구장·파크골프장 등 시민구장 확대, 난지·중랑 물재생센터 현대화 및 공원화 사업 조속 추진, 공공기관·공원 체육시설 개방 확대 등이 포함됐다. 또한 한강과 지천 둔치에 러닝트랙·자전거도로·야외 운동시설을 늘리고, 민간과 협력해 도심형 생활체육 거점을 조성하며 지역 리그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맞춤형 스포츠 복지 체계도 도입한다. 어르신 대상 스포츠 프로그램과 노인 생활체육대회 확대, 유아·여성 등 스포츠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체육환경 조성, 장애인 맞춤형 스포츠 바우처 지원 확대 등이 주요 내용이다. 은퇴 선수 활용 ‘스포츠 복지·클럽’ 활성화, 저소득층·다문화 가정 자녀 대상 스포츠 장학·전문 레슨 지원도 추진한다.

 

정 후보는 “스포츠는 일부 사람만의 취미가 아니라 시민 건강과 공동체를 지키는 가장 일상적인 복지”라며 “누구나 15분 안에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시민의 건강수명을 책임지는 ‘스포츠 서울’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서울을 건강과 활력, 관계와 공동체가 살아있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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