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세계연합신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반정부 시위와 관련해 개입 가능성을 시사하며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10일(현지 시각)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트루스소셜’에 “이란은 어쩌면 과거 어느 때보다 자유를 바라보고 있다”며 “미국은 도울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다만 그는 구체적으로 누구를 돕고 어떤 방식으로 지원할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백악관 행사에서도 “이란 정부가 시위대를 죽이기 시작하면 미국이 개입해 이란이 아픈 곳을 매우 세게 때리겠다”며 군사력 동원 가능성을 직접 언급한 바 있다.
현재 이란은 화폐 가치 폭락과 경제난으로 촉발된 반정부 시위가 2주째 이어지고 있다. 정부의 강경 진압으로 사망자는 수십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이란 내 반정부 시위가 격화되는 가운데 미국이 어떤 방식으로 대응할지에 대한 국제적 관심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저작권자 ⓒ 세계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