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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성 비위 파문 확산…피해 주장 당일 고위 당직자들 동석 확인

노승현 기자 | 기사입력 2025/09/07 [07:27]

조국혁신당 성 비위 파문 확산…피해 주장 당일 고위 당직자들 동석 확인

노승현 기자 | 입력 : 2025/09/07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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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조국혁신당 이규원 부총장이 시사 유튜브에 출연해 당내 성 비위 사건과 관련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유튜브 ‘장르만 여의도’ 캡처) 

 

조국혁신당 내 성 비위 폭로로 탈당한 강미정 전 대변인이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날, 당 고위 당직자들이 현장에 함께 있었던 사실이 확인됐다.

 

지난해 12월 12일 노래방 자리에는 윤재관 수석대변인, 이규원 사무부총장, 김보협 전 수석대변인, 강미정 전 대변인, 한가선 대변인, 최우규 언론미디어실장과 또 다른 당직자 1명이 동석했다. 이날은 조국 전 대표가 대법원에서 2년 실형을 확정받은 날이다.

 

강 전 대변인은 지난 4일 성추행 피해 사실을 폭로하며 탈당했다. 당시 자리에 있던 인원 전원은 지난 6월부터 8월 초 사이 경찰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규원 사무부총장은 지난 5일 JTBC 유튜브 장르만 여의도에 출연해 “조 전 대표의 판결 소식에 분위기가 침체돼 저녁 자리가 있었다”고 해명했으나, 본인이 노래방에 있었다는 사실은 언급하지 않았다.

 

황현선 혁신당 사무총장은 5일 기자간담회에서 “지도부도 언론 보도로 처음 알았다”며 “누가 참석했는지 파악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6일에는 SNS를 통해 “조 전 대표 대법원 선고일 당직자들의 노래방 출입에 대해 즉각 조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부총장은 같은 방송에서 “성희롱은 범죄가 아니다. 품위 유지 의무 위반은 될 수 있다”는 발언으로 2차 가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그는 6일 “상처받으신 분들께 죄송하다”며 사과 입장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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